거제시는 지난 23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고현천 일대에서 (사)자연보호연맹거제시협의회와 합동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점차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물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공무원‧회원 등 50명은 고현천을 따라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거제시는 앞으로“지속적인 민‧관 합동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수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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