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어버이날이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쓸쓸히 어버이날을 보내셨을 80여분의 홀몸 어르신들이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의 관심 속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어르신들이 365일 늘 행복하시길 바라지만 오늘은 특히나 그 누구보다 즐거우셨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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