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상문, 고현, 장평) 후보는 지난 31일 진심유세단과 함께 당선을 위한 출정식 가지면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손진일 후보와 가족, 윤종만 선대위원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회원, 상문동 대동다숲, 벽산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해 지역일꾼 손진일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깨끗하고 능력 있는 준비된 지역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손진일 후보는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 지회장, 상문동 주민자치위원장, 상문동 송전탑 지중화 추진위원장, 남부내륙철도 범시민 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이다. 상문동에서 수년간 일 해온 지역 일꾼답게 공약지역을 두루 방문하며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손 후보가 살고 있는 대동다숲 아파트다. 대동다숲 정문에서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듣고 상문동 송전탑 앞으로 이동해서 “송전탑 지중화! 반드시 해내겠다. 시민의 힘으로 우리 동네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다음 상동1초 부지 앞에서도 약속 했다. “상문초, 상문중학교 신설로 2020년부터 반드시 안전하게 학교 갈 수 있게 하겠다. 여러분의 응원에 진짜일꾼으로 보답하겠다.”

그 외 손 후보의 진심 약속에는 스토리텔링 고현로, 조선 산업 중심도시 장평, 상문스포츠복합센터, 상문청소년센터, 상문광장, 상문동 교통문제 해결 등 상문동을 명품 마을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와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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