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박명옥 거제시 나선거구(수양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시의원 후보는 선거개시와 동시에 지역구 최대 밀집지역인 수월 자이 사거리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애 돌입했다.

박명옥 후보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4년 전 공약으로 당선 후 정체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보건소 앞 사거리입구에서, 매일 새벽 05시부터 09시 까지, 오후 16시부터 19시까지 선거 인사를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변함없는 운동을 전개해 왔다.

박명옥 후보는 거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차분하면서도 왕성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선거엔 박 후보의 차녀인 강한결 양이서울에서 휴직을 하고 내려와 박 후보의 선거캠프에 합류하였다. 강한결 양은 스스로 이색운동을 펼쳐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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