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정기만)는 치매노인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인 치매등대지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달 장목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봉기)를 통해 장목면 '카페구아나'를 경남 300호점으로 지정했다.

이 사업은 민간업체를 치매등대지기 업소로 지정하여 치매노인의 실종이나 위급사항 발생 시 신속한 발견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기만 보건소장은 “치매등대지기 300호점 지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치매 등대지기 신청에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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