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광일)는 지난 14일 다공연꽃단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다공연꽃단지는 현재 거제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꽃단지로, 연초면주민자치위원회와 인근마을 주민들이 2012년부터 휴경지를 이용해 가꾸고 조성한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옥광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다공연꽃단지가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의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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