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최강식)는 21일 오전 10시에 일운면 소재 농가에 부족한 일손 돕기 대민봉사활동을 했다.

일운면 소재 약 600평의 마늘밭에서 마늘뽑기 및 다듬기 작업을 마친 뒤 독거노인 몇몇분의 집수리를 도와주고 준비해간 음식으로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었다.


석유공사 거제지사장은 "단순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매월 농․어촌 지역의 부족한 일손돕기, 소외계층 거주시설 집수리 및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다" 고 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