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19일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2018년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시상식에서 밀알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시상식은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최하며 매년 전국 15개 우수봉사회를 발굴해 시상한다.

장승포 적십자봉사회는 2018년 마전 적십자봉사회와 통합 후 희망풍차 결연방문, 재난‧재해 구호활동 참여, 무료급식 활동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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