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선 신현중 탁구
다시 일어선 신현중 탁구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8.07.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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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 복식 3위 입상 쾌거

신현중학교(교장 최철현) 탁구부는 지난 8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 복식에서 3학년 성인아, 장윤서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신현중학교 탁구부는 탁구 명문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최근 들어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가 이번 입상은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맞이하듯 사년 만에 이룬 쾌거이라 그 기쁨은 말할 나위가 없다.

최철현 교장은 “이번 결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탁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켜 거제 여자 탁구 발전을 위해 수 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삼성중공업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으며, 또한 거제시탁구협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었기에 예전의 신현중학교 탁구부 위상을 살리는데 한 몫을 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선수 확보도 어려운 상황에서 네 명의 선수로 구성하여 김헌주 부장, 김민수 감독, 김광수 코치의 지도 아래 학부모들도 탁구 명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자는데 힘을 모아 장평초, 거제중앙고 탁구실을 찾아 다니며 피나는 투혼으로 연습에 매진한 결과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두어 다시 한번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장면을 연출하게 되었다.

3위에 입상한 후 성인아, 장윤서 선수들은 한결같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해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신현중학교 탁구부 역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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