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는 회원들은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관내 유명 관광지 바가지요금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회원들은 학동 몽돌해변 상가를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한 써비스의 습관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진회장은 조선산업의 침체에서 많은 거제시민이 힘들어하고 있는만큼, 이번기회에 거제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세계적 관광명품들을 만들어 꺼지지 않는 미래지향의 먹걸이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필요가 절실하다 하였다. 따라서 모든시민이 관광홍보요원이 되게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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