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주동 지역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창립된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는 지난 29일 아주동 보건소 2층에서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 총회를 가졌다.

연합회의 1기 회장단은 윤종도 회장(해와루 아파트)과 윤종인 사무국장(광우 아파트)이 2년간 이끌었으며 회원단체는 광우아파트, 숲속의아침, 현진에버빌, 대동다숲, 해와루, 혜성골든, 시영, 덕진, 미진참사랑, 성보체어빌 등이 가입되어 있으며, 아주동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주택단지의 대규모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허가가 난 창한개발을 비롯하여 여러업체에서 아파트를 신규로 건축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쉽사리 짐작할 수 있다.

이날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는 ‘아주동 아파트 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기수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이후에도 연합회의 발전에 항상 노력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제2기 연합회 회장으로는 혜성골든 아파트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여재술 회장이 뽑혀 3월 초에 이·취임식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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