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지난 18일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우리 대상 어르신이 직접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봄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인 긴장감을 이완시키고 심리적인 안정감 도모와 완성된 작품을 통한 어르신 개인의 만족감 향상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다 하시며 소실적부터 내가 가장 배우고 싶었던 것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시며 다음번 프로그램에도 꼭 참석 하겠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이번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신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어르신께서 완성하신 제품을 보시며 뿌듯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