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관내 기관단체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과 생계가 곤란한 어려운 세대에게 성금품을 지급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 김한겸시장이 설을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과자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거제시와 경상남도는 사회복지시설 애광원 등 16개소 647명의 원생들에게 과자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내 면·동별 수급자와 저소득계층 140세대에거제사랑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경상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층 390세대에 각 5만 원을 계좌 송금하였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선)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90세대(면동별 10세대)에 쌀(10kg)과 멸치(1kg)를 전달하였다.

▲ 풍양카페리(대표 김종한)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 거제시에 쌀(20kg) 53포를 시에 기탁했다.
진해 소재 풍양카페리 김종한 대표는 쌀(20kg) 53포를 시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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