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양현주)는 지난달 30일 동부면 청소년지도협의회,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학동 119안전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동몽돌해수욕장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했다.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학동몽돌해수욕장 주변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금지, 청소년 유해약물인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관한 사항을 홍보했다.

양현주 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유해환경 단속을 통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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