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는 26일 청소년문화센터 2층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는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고 2019년 새도약을 다졌다.

최연심 신임지회장은 무상급식이 한창이던 2015년 회원으로 가입하여, 운영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한 회원이다.

단일후보로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새집행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고, 새로운 20년을 준비한다.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는 1998년 창립되어 거제지역의 학부모교육의식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교육운동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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