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임한 허대영 사등면장은 지역현안파악을 위해 21일부터 관내 31개 마을을 방문한다.

마을이장으로부터 마을주요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며 시정주요시책을 설명하고 개발행위 사업장을 들러 재해위험여부를 점검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들을 청취한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주변의 환경정비를 당부하며, 복지소외계층을 파악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허대영 면장은 이번 마을방문을 통해 “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