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종석)는 통계로 보는 2000년 이후 의 거제시 변화상을 기획보도로 연재할 계획이다.

통계청 통영사무소는 거제, 통영, 고성을 관할하는 지역통계 중심기관으로 최근 조선 경기 침체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거제시를 우선 관심지역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주요내용은 제1편 인구(인구동태, 인구이동, 고령자, 외국인, 1인가구), 제2편 주택(주택보급률, 아파트전세 및 매매 가격지수 등), 제3편 토지(토지변동, 거래현황, 지가변동률), 제4편 산업 및 경제(사업체수, 종사자수, GRDP, 소비자물가지수), 제5편 재정(지방세징수, 재정자립도)이다.

통영사무소장은 “그동안 통영사무소는 국가통계조사에 주력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역민의 통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알권리 총족을 위해 우리지역과 관련된 지역통계 분석 및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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