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거제 관광자원과 지역특산품을 홍보했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73개사 220개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거제시 홍보부스에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제26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 홍보를 위한 LED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 영상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거제시 관광마케팅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공예협회,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등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관광정보 안내와 공예품 전시, 유자효차, 몽돌빵, 알로에, 행운청주 등 특산품 무료시식, SNS를 이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홍보관 운영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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