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사랑 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는 대우조선노동조합,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4일 오전 11시 제 46호 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기초수급자 윤모씨를 선정해 80년 이상된 전통가옥에 화장실 설치, 마당배수관 설치 및 집 외부(창호, 샤시)공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주거생활 개선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대우조선노동조합에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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