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계약, 용역기간 1년…2종주거지 661,310㎡ 풀려
거제시가 103만1,360㎡(31만2,533평)를 제1·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상동 3개 지구 56만3,930㎡(17만888평)은 (주)한국종합기술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수립 용역 업체로 지난달 25일 선정됐다. 용역비는 11억2천8백만원이며 용역기간은 1년이다.
오비, 사곡, 동상 3개 지구 46만7,430㎡(14만1,645평)는 동호엔지니어링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수립 용역 업체로 지난달 25일 선정됐다. 용역비는 12억4백만원이며 용역기관은 1년이다.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변경되는 상동 1·2·3지구 및 오비 사곡 동상지구마다 개발계획에 차이가 있다.
GS칼텍스 맞은편에서 고현천변까지 조성되는 상동동 590-1번지 일원 상동1지구 20만4,460㎡(61,849평)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김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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