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보건소, 21C 한일병원’, ‘거제정신과의원’과 협약 체결

거제시 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과 정신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1C 한일병원’, ‘거제정신과의원’과 4월 2일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조기검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한일병원과 거제보건소가 지난 2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발견된 치매 고위험자는 21C 한일병원과 거제정신과의원에 의뢰하여 치매 정밀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또한 치매환자나 치매 진단을 받은 자 중 저소득층 치매환자에게는 약제비, 진료비 등의 치료관리비를 지원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거제정신과 의원과 거제보건소가 협약 체결 모습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치매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639-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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