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호 시장예비후보
권민호 시장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거제시 여성단체 협의회가 주체한 거제시 '아동·여성인권 지킴이 발대식 및 여성폭력근절 캠페인'에 참석 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권 시장예비후보는 여성단체 회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정말 이번 출범은 아동 및 여성들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사한이었다고 강조 하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훌륭하게 이끈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권민호 후보는 우리사회의 가정폭력의 상황을 보면 학대의 정도와 빈도로 인해 그 피해의 심각성이 매우 커서 한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단위라 할 수 있는 가정의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성학대는 그것이 장기화될 때 여성 한 사람에게 심한 정신적, 성격적 질환과 신체적 질병을 일으켜 개인적인 파멸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가족구성원 전체의 문제로 파급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 있다고 지적하고 여성단체의 지속적인 캠페인 운동이 있어야 할 것 이라고 강조 했다.

또 아동학대 관련법에서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은 아동의 인권이라고 강조 하면서 우리들 아이의 미래가 바로 우리들의 미래이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건강한 사회복지의 척도라고 강조하고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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