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천안함 실종자 가족과 구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직원들이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7백만 원의 성금을 모아 이날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전달했다.
한동환 거제시장권한대행은 “조국수호를 위한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실종된 장병유족과 실종자 수색, 선체 인양작업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군경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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