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부면 일원에는 봄을 맞이하는 상춘객들로 들썩이고 있다.

▲남부면 도장포 마을, 신선대와 어우러진 유채꽃
지난해 10월 도장포에서 해금강로에 뿌려 놓은 유채가 만개하여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상춘객들은 유채꽃에 묻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진에 담느라 부지런히 유채꽃 사이를 누비고 있다.

▲해금강 전망대 아래 활짝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멀리 형제섬이 보인다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 유채꽃이 만연한 남부면 도장포, 해금강일원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주변에는 바람의 언덕, 해금강, 외도 등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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