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선거구 김일곤·천종완 여론조사 경선…시의원 일부 후보 확정
[4신]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는 17일 10차 회의를 갖고 권민호 김한겸 유승화 세 배수로 압축된 공천 신청자를 상대로 여론조사 경선으로 최종 한나라당 시장후보로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심위는 "여론조사 경선으로 심의 의결했다"는 입장만 밝히고,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
시의원 가 선거구에는 김정자(女), 반대식, 유수상, 이형철 4명을 공천자로 확정됐으며, 나선거구에는 신임생, 윤부원을 공천자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공심위에서 의령군 김채용, 함안군 조영규를 단수후보 추천으로 확정했다. 합천군은 김윤철 심의조 하창환 세 명으로 압축했다.
창원시는 박완수 황철곤, 진주시 강갑중 김권수 이일구 이창희, 사천시 김헌철 송영곤 정만규 조영두, 양산시 나동연 박규식 장운영 조문관, 함양군 서춘수 천사령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벌인다고 밝혔다.
[3신]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가 오후 9시에 10차 회의가 끝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회의결과는 지금 정리중이며, 잠시 후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신]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는 오후 2시에 오후 회의를 속개한 후 마산 창원 진해 통합시의 시장, 도의원, 시의원 공천 경쟁자를 공심위로 불러 경선 방법 등을 막판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권민호 김한겸 유승화 3배수로 압축된 거제시장 공천 진행과정과 도의원 1선거구 경쟁자인 김일곤 천종완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진행과정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1신]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0차 회의를 속개한 후 12시 40분에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 시간에 들어갔다. 오후 2시부터 오후 회의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