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금산인삼축제 메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8회 금산인삼축제 '제6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JM대금산밴드가 은상을 수상했다.

대금산 밴드는 장목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소 대금산 진달래 축제 등 지역행사에서도 공연하며 재능기부를 해왔다. 또한, 2017년 9월에 열린 청주시 제1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이다.

김규철 단장은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모든 단원들이 대회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밴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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