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김순희)은 예비군동대장(동대장 진상우)와 함께 지난 16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값진 희생이 있어 현재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희생이 존중받는 사회적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상문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6.25 참전유공자 12명 및 공상군경 등 총 42세대이며,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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