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김영삼)은 21, 22일 제 13회 거제 대구수산물축제 행사장에서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SJ 산림조합 100만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김영삼)은 헐벗은 민둥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임업인이 흘린 땀과 눈물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산림녹화성공국으로 연간 126조 상당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 第一江山으로 가꾸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와 국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고자 공익형 직불제를 도임함에 있어 산림분야를 배제한 채 추진하고 있습니다.산림은 공기정화,수자원 함양,토사유출방지,생물다양성 보전등 126조 상당의 공익적 가치를 일반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상이 없는 실정이다

농업과 임업분야 종사자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반드시 공익형 직불제 도입대상에 임야가 포함 될수 있도록 산림조합임직원 일동은 서명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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