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경남도당 공심위가 의결한 후 최고위원회에 회부한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 49명, 기초의원 229명에 심의를 벌여 기초의원 1명을 제외하고 공천을 확정했다.

기초의원 창원 라선거구의 최정태 후보는 2000년 시의장 선거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결격 사유가 드러나 제척됐다.

거제서는 기초단체장 권민호, 도의원 1선거구 김일곤 2선거구 김병원 3선거구 김선기를 공천 확정했다.

기초의원은 가선거구 김정자 반대식 유수상 이형철, 나선거구 신임생 윤부원, 다선거구 전기풍, 라선거구 강연기 박호영 황종명, 라선거구 김두환 윤동원을 최고위원회 의결로 공천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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