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시장예비후보, 교육·육아 부문 5대 공약 약속

민주노동당 이세종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내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 키우는 가정의 걱정제로를 위한 교육·육아 5대 공약을 약속한다.

5대 공약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의 걱정 속에 한숨짓는 보통의 노동자·서민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에 있어서는 민주노동당 10년의 꾸준한 약속이었던 무상급식을 임기 안에 거제시 소재 모든 유치원과 학교에서 완전 시행되도록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학습준비물 무료지급과 교복비 무료화도 함께 진행하여 가정에서 교육에 의한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이라 기대한다.

육아에 있어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12세 미만 아동 무료예방접종을 임기 1년 이내에 시비로 전면 시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등 세계 선진국이 대다수 도입하고 있는 아동수당을 6세 미취학 아동부터 지급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월 1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게 됨으로서 지자체와 사회가 보육을 함께 책임져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을 극복하는 모범을 만들 것이다.

이세종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누차 언론을 통해 무분별한 토건사업예산을 30% 줄이면 500억의 복지예산 확보가 가능하다 발표하였다.

이 모든 약속은, 초등학교 주변 등·하교 길의 멀쩡한 보도블럭을 부수고 가시나무를 심는, 황당한 조경사업들을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5월 5일 이번 어린이날에는 우리 어린 새싹들이 더 큰 희망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 문
공                         약
교 육
▶ 친환경학교급식센터 설립, 로컬푸드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완전 무상급식
학습준비물 무료 지급, 교복비 무료화, 방과후학교 지원확대, 임기내 마을도서관 20개 확충
육 아
미취학아동 아동수당 지급, 공공산부인과, 산후조리원 건립, 임기내 국공립보육시설 20개 확충
12세 미만 아동 무료예방접종, 도시형보건지소 확충
생명안전학교 설립, 어린이 안전 예산 1%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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