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 엄준, 3순위 신옥…지역 출신 광역의원 비례대표 신청자 탈락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8일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주영)를 열고 광역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했다.

거제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1순위 신금자(여· 전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2순위 엄준(44세), 3순위 신옥 (여·전 한국 여성농업인거제시연합회 회장)이 확정됐다.

당초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신청했던 장영자 씨와 김찬경 씨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순번에 포함되지 못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