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거제시장에 출마하는 이태재 예비후보(거제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 김정자 시의원, 옥정호, 정동한 교육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김현규, 황양덕 도의원 예비후보, 황종명, 박장섭, 반대식, 최민호, 옥영문, 김성갑 시의원 예비후보, 삼성중공업 노동자 협의회 조성만 위원장, 반태호 직전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내빈들과 무소속 이태재 시장후보의 압승을 지지하는 인파가 1,100여명 몰려, 사무소의 입구와 밖으로까지 수많은 지지자로 발 딛을 틈 조차 없었다.

이날  이인용(前. 제3대,8대 재경향인회장 역임, 現. 21세기 거제사랑 협의회 회장) 거제 제일고등학교(5회) 동문과 삼성중공업 이옥수 前. 노사협의회 위원장의 축하 인사말과 함께 필승과 압승을 기원하는 축사가 있었다.

무소속 이태재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현재의 거제시는 1.조선해양 산업 장기불황과 2.거가대교 개통이라는 두 가지 큰 위기를 맞아 이에 대한 대응책 없이는 거제시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거제시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산업의 전문가이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33년 근무), 국제경험 (일본 동경근무 6년), 의정경험 (4년)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거제지역의 현안문제, 거제시민들의 민원을 살펴봄으로서 거제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기업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므로 향후 거제시민을 먹여살릴 신규산업의 발굴과 거제시와 거제시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충만하므로 위기의 기업도시 거제시를 구할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이태재 예비후보는 △ 세계1등 조선해양 산업도시 거제, △ 세계1등 관광도시 거제, △ 남해안시대의 중심도시 거제, △ 교육. 문화. 복지. 중심도시 거제를 만들 4대 예비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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