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규 제2선거구 경남도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옥포1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병기 경남도지사 야권단일 김두관 후보 상임선거대책본부장, 그리고 김현수 민주노동당 거제시 상임선대본부장과 반민규 후보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했다.

반민규 후보는 “2007년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민주노동당을 사랑해주는 시민들을 배신하고 떠났을 때, 꿋꿋이 한길만으로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정당 민주노동당을 지켜왔다”며, “오로지 한길의 꿋꿋함을 이제 거제시민과 경남도민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하며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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