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1시 30분경…약 3시간만에 진화
폐건축 건축 자재나 스티로폼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났으며, 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는 소방차 7대, 54명의 소방인원이 출동해 1시 40분경부터 오후 5시까지 진화작업에 땀을 흘려야 했다. 소방서가 집계한 피해액은 대부분 폐자재여서 피해액은 약 20만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지만 청정해역의 대기오염정도가 심해 경찰과 소방서는 화재 원인 및 소유자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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