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소나무(대표 이형철)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지역의 소상공인의 물품 중 마스크, 손소독제, 파스, 라면, 추어탕, 밑반찬을 구입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520여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옥포 중앙시장의 정아식당(김수임)에서 추어탕과 밑반찬(파김치)을 만들어주시고 우당약국(장상훈)에서 파스를 염가로 제공하고 후원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지세포 농협에서는 라면을, 자원봉사단체(박관철) 회원들이 마스크 350매를 어르신께 전해달라고 기증해주셔서 어르신께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우당약국 장상훈 약사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아울러 거제불교거사림에서 희망복지재단(노철현 이사장)으로 기탁한 쌀(20kg) 25포를 지원받아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그동안 이루어진 여러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여 시행함으로써 맞춤형으로 효율적인 관리 및 대처를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거제시의 정책사업으로 수행기관인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52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40명)가 방문하여 맞춤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이용 관련 및 물품재능나눔 문의는 055-637-6674, 6675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