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규 시의원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꼭 지키겠다"

 

▲ 이행규 시의원 당선자
정말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거리에서, 가게에서, 때론 공장에서, 부두에서…
악수를 나눈 사람들의 손아귀는 경기침체와 노동으로 인한 피로에 기운을 잃은 사람들로 가득해 선거기간 내내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이제 기운을 냅시다.
이행규가 기운을 불어 넣어 행복의 불을 지피고 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운동하시는 사람들과 나누어먹으라시며,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오신 과일 집 아저씨…
구부정한 허리를 펴지도 못하시면서 음료박스를 들고 오신 할머니!
운동기간 내내 아침밥을 공짜로 제공해 주신 식당 아주머니, 아저씨!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나면
화이팅! 하고 외치는 눈이 맑고 빛나는 아이들…
떡을 해 오신 고향 어머님들.....

멀리 포항에서, 울산에서, 부산에서, 마산에서, 창원, 덕포에서 응원하려 찾아주신 고향선후배님들과 친구들......

 

대우, 삼성 선후배님들과 연초중학교 동기 및 선후배님, 대우조선해양 입사동기님들, 거제시 58 무술회 회원님들......

무엇보다 저를 아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시고 끝까지 지지해 주신 옥포지역 주민들......
그리고 운동원 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데 제가 어떻게 일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가 주민에게 언약한 공약은 목숨 걸고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행규 당선자 올림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