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주년 기념…입주민 화합의 장 마련

양정동 거제the# 아파트는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파트 단지앞 도로에서 입주 1주년을 맞이하여 입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the# '반올림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살기좋은 the# 아파트 그리기 어린이 사생 전시회'도 열었으며 오후 7시 김재식 입주민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본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재식 입주민 대표는 '반올림 페스티벌' 를 계기로 "모든 입주민들이 다 같이 즐기고 화합된 모습으로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자"며 행사를 축하했으며, '가수왕 선발 대회', '데시벨을 높여라' 등 레크레이션, 전자현악팀 '미켈', 인기가수 '재훈'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행사가 진행될수록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든 입주민이 하나되는 축제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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