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면장 이영실)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빈집 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방치된 빈집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생활 쓰레기가 쌓이고 해충의 발생원이 되면서 문제점이 많았다. 하청면은 빈집 환경정비를 통해 빈집 주변의 잡초, 넝쿨, 잡목 등을 제거하여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실 하청면장은 “빈집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청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빈집 환경정비사업은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8월 10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3일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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