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동부면 길손찾집에서 행사 펼쳐

진영세 서예가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는 동부면 연담 3거리에 위치한 길손찻집에서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부채전시회 및 부채에 글써주기 행사를 펼친다고 한다.

에어콘의 등장으로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사라져 버린 현대'에 작으나마 우리 부채문화를 소개하고 계승한다는 정신으로 전시회를 갖게됐다고 한다.

진 서예가는 전시 중에 직접 부채에 가훈이나 명언·명구와 자작시를 직접 써 주는 행사도 아울러 마련한다고 하니 거제시민들 또는 거제를 찾는 내방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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