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조 소장
고현동에 있는 해림건축사무소 김철조 소장은 지난 24일 청각장애와 당뇨를 앓으면서 혼자 어렵게 살고 있는 둔덕면 술역리 내평마을에 사는 이순이(여, 55세)씨에게 냉장고 1대를 전달했다.

김소장은 둔덕면 출신 향인으로 거제시건축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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