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덕중 총동창회는 3일 모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제형두 총동창회장 왼쪽에서 세번째) 

꿈을 키우는 감동교육에 동참하고자 둔덕중학교 총동창회 회장단이 8월 3일 직접 둔덕중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제형두((주)우성테크 대표이사) 회장은 “둔덕중학교 동문들이 모교 발전에 뜻을 모았다” 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 중학교가 앞으로 한 단계 도약하도록 기회가 되는대로 본교 발전을 위해 동창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둔덕중학교 정도현 교장은 “언제 어디서나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둔덕중학교 동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동문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둔덕중학교 총동창회에서는 매년 본교에 발전기금 기탁을 비롯해 졸업생 릴레이 진로특강을 학생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지원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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