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2시30분 박종우 거제경제혁신센터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및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국면을 정상으로 되돌려 줄 사람은 윤석열 후보뿐”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대선 공약 가운데 거제와 관련해 △거제~마산 국도5호선 해상 연결구간 조기 착공 △거제~대전 고속도로 연장 △가덕신공항과 거제 철도 연결 등을 밝힌 바 있다.

박종우 거제경제혁신센터장은 “정권교체에 대한 염원으로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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