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가 키운, 거제를 키울! 청년 김선민이 뜁니다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김선민(34·국민의힘) 청년위원장이 거제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선민 청년위원장은 가 선거구(고현·상문·장평)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계룡초등학교(65회), 거제고현중학교(40회), 거제중앙고등학교(35회)를 졸업하고 현재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과정을 밟고 있다.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현실 정치에 몸담기 시작한 김선민 위원장은 국회 보좌진 생활을 하며 거제지역 현안에 대해 두루 익히는 경험을 했다. 2년전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서일준 후보를 수행하며 현장의 민심 또한 체득한 바 있으며, 서 의원 당선이후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받아 지역의 대소사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중에 있다.

김선민 청년위원장은 “거침없이, 제대로!”, “거제가 키운, 거제를 키울! 청년 김선민” 등의 슬로건과 함께 향후 몇년 안팎으로 거제가 맞이하게 될 3대 SOC 사업과 관련 각 동네에서 준비해야 할 세밀한 부분을 주요 공약으로 하는 등 두 발로 뛰며 지역 민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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