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영

경남도의원 거제 제1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 경쟁에 나서 관심을 끈다.

이번달 21일 어머니인 박순옥(53) 어린이집 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데 이어, 아들인 윤준영(28) 포토박스 대표가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

윤준영 대표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최종 학력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글로벌정치학과 재학 중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교육정책위원장,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을 내세웠다.

<아래는 윤준영 예비후보 출마의 변>

거제에서 태어나고 자란 거제 청년 윤준영이다. 현재는 고려대 정치학 석사에 재학 중이며, 스튜디오 대표를 하고 있다.

2015년 부산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외삼촌 수행비서를 경험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국민의힘 당적을 갖고 중앙당에서 ‘청년분과 부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세대화합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68기 회장, 거제 300만원 반값아파트 환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은 해군에서 복무했으며, 필리핀 파병(아라우 부대)을 갔다 왔다. 국방부 장관상도 받았다.

수도권에서 굵직한 여러 선거에 활동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선거대책본부 ‘교육정책위원장’을 맡아 수도권 유세를 다녔다. 'MZ 청년 세대‘에 힘을 쏟았다.

2018년 4·15 총선에서도 활동했으며, 지난해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청년특별보좌관’을 했다.

‘큰 바다로 나갔다가 고향에 돌아오는 연어’처럼 서울에서 많이 배우고 준비해서 돌아왔다.

거제에서 태어나 수도권과 각 지역으로 나간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길 소망하며, 문화도시 거제와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거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 윤준영 예비후보가 문자메세지로 보내 온 명함
▲ 윤준영 예비후보가 문자메세지로 보내 온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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