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김해연 거제시의원 후보는 사무실 하루 방문의 날로 마련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이영신, 강연기 전 거제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정상헌 대우노조 위원장, 원동주문화원장, 윤동석 전 거제교육장, 박재관하청발전협의회장, 황수원 박물관장, 김성기 장목면 체육회장, 이정핵 옥포마을협의회장, 김춘추 옥포동 3개청년연합회장을 비롯하여 4백여명이 방문하여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일일이 김후보가 맞이했으며, 이번 지방선거는 특혜와 부조리를 뿌리뽑는 선거가 되어야 하고 거제시의회가 집행부의 거수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견제와 감시가 될 때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더 잘 반영된다는 것을 말히기도 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거제 북부 지역의 묵은 숙원 사업들을 간간이 건의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열정적으로 일하는 김후보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김후보는 “제가 초심으로 나와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한다”는 것으로 강조하고 “시의원의 본연의 책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함은 물론 묵은 지역숙원사업들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 세례가 이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