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전기풍 후보(국민의힘)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와 주민주권 자치분권 혁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파트너십과 성찰에 기초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실천 활성화를 통한 한국 사회의 글로벌화 선진화 인간화와 셰계사를 선도하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목표로 주민주권의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 그리고 지방정치 혁신을 위하여 서로 간에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협약하게 된 것이다.

지방분권 경남연대 공동대표와 거버넌스센터 지방정치연구원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기풍 후보는 주민주권 원리에 기초하여 지방정치행정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고 확대하는 서약서를 제출하였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읍·면·동 자치와 마을자치를 획기적으로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예산을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실질화 하는데 앞장선다.

전기풍 후보는 “주민주권시대를 선도하는 주체는 당연히 주민이며, 행정체계 전반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민주권 자치부눤 협약이행 관리는 선거 1년 후, 2년 후 협약이행 점검표를 제출하여야 하고, 그 결과를 유권자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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