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도 박종우 시장 선거 사무실로 사용했던 곳으로 이전
국민의힘 시·도의원 참여해 ‘원팀’으로 민원해결에 앞장

서일준 국회의원은 7월부터 다시 운영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 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시 운영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선출직들이 모두 참여하여 정책제안뿐만 아니라 지역민원, 제도개선 등 각종 민원해결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민 대화의날’이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접근성이 편리한 상문동 축협 맞은편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별도의 회의실과 휴식공간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옮긴 사무실은 박종우 거제시장이 선거 때 사용했던 사무실이다. 축협 맞은편 세종빌딩 5층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다시 운영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저를 비롯해 거제시 관계자,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의원 및 거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원팀’으로 정책제안뿐만 아니라 지역민원, 제도개선 등 각종 민원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거제시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부터 다시 운영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7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며, 그 다음 회는 7월 30일 토요일이다.

개인적 민원 또는 정책제안 등 ‘거제시민 대화의날’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회의원 서일준 사무소(633-5115)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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