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성 작가

청마기념사업회는 제15회 청마문학연구상 전국공모전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용인대명예교수 신상성 문학박사의 논문 ‘청마의 만주 체류 시詩에 대한 두 가지 시각’(친일문학론에 대한 대척점 비교연구)을 수상작으로 결정하고 청마기념관 홈페이지에 29일 발표했다.

신상성 씨는 소설가, 평론가, 용인대 명예교수로 동국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소설집, 평론집, 수필집, 시집 등 50여권의 저서가 있다.

오는 9월 24일 개최되는 청마문학제 행사장에서 시상식과 연구세미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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