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주택건설, 1단지 593세대, 2단지 507세대…한솔STX, 조합설립인가
영진주택건설(대표 김경도)은 사등면 사곡리 69-1번지 일원 일명 두동(豆洞·팥골)마을에 1단지 593세대, 2단지 507세를 합쳐 1,100세대 ‘영진자이온’ 임대아파트를 내년 3월 임대분양할 계획이다.
1단지 593세대에는 전용면적 74㎡(22.4평) 194세대와 전용면적 85㎡(25.7평) 세 타입 390세가 지어진다. 2단지 507세대에는 전용면적 74㎡(22.4평) 104세대와 전용면적 85㎡(25.7평) 세 타입 403세대가 지어진다.
한편 이번 사업지구 인근 사곡면 사곡리 91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솔STX조합아파트는 조합설립에 필요한 조합원 모집이 끝나 최근 조합주택 설립 인가를 받았다.
김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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