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정연송)에서 11월 30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200만원을 기부하여 ‘행복천사 제206호’가 되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랑나눔봉사단은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정연송 단장은 “곧 퇴소를 앞둔 보호종료아동의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2020년부터 행복천사로 매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봉사단의 뜻에 따라 관내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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